KEB하나은행, '전 직원 PB화' 위해 절세·증여 노하우 담은 핸드북 발간

입력 2016-03-23 14:59   수정 2016-03-23 15:29

KEB하나은행은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을 발간해 전국 영업점에 23일 배포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자산관리 부문의 역량 극대화를 위해 전 직원의 프라이빗뱅커(PB)화를 주문하면서다.

세무사와 변호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의 우수고객 상담 사례를 모아놓은 핸드북에는 절세, 증여, 가업승계 등 다양한 세금과 법률 관련 KEB하나은행이 축적한 상담 노하우가 담겨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들에게 충실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자산관리의 핵심 분야인 세금과 법률 관련해서는 직원들에게 수준별 맞춤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핸드북에는 국내외 부동산과 해외 투자자산 관련 세금, 유언장 준비 때 고려할 사항, 성년 후견인 제도 관련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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